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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쿨까당' 유재환 "32kg 감량...반려견이 못 알아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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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가수 유재환이 “인생 최고의 효도는 다이어트”라며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9일) 방송하는 tvN 시사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유재환, 김주원 트레이너, 가정의학과 전문의 안지현이 출연한다.

도합 100kg를 감량한 세 사람은 추석 명절의 폭식을 시작으로 살이 찔 수 있어 다이어트가 필요한 계절, 가을을 맞이해 본인의 다이어트 경험을 방출한다. 왜 가을에는 식욕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지부터 폭식을 예방하는 방법까지 가을 다이어트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날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대해 “살을 빼니 반려견이 못 알아보더라”, “인생 최고의 효도는 다이어트다”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그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짠 음식에 대한 유혹을 꼽고 이를 극복하려고 시도했던 방법들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김주원 트레이너는 뱃살을 없애는 고강도 운동 시범을 보인다. 간단해 보이지만 따라하기 쉽지 않은 자세에 강유미, 고현준, 지숙 당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가을특집 2탄 ‘가을엔 다이어트하겠어요’ 편은 오늘(9일) 오후 7시 1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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