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곽영래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렸다.4회말 무사 1,3루 LG 박용택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리고 있다. /youngra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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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손찬익 기자] 벼랑 끝 위기에 몰린 LG가 2차전과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2차전 모두 패한 LG가 안방에서 반격에 나설 태세다.
이천웅(중견수)이 리드오프로 나서고 김민성이 2번 3루수로 전진 배치됐다. 그리고 이형종(좌익수)-김현수(1루수)-채은성(우익수)으로 중심 타순을 꾸렸다. 카를로스 페게로 대신 박용택이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하위 타순은 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구본혁(유격수)으로 꾸렸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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