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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LG-키움 준플레이오프 3차전 전석 매진…PS 역대 29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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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잠실구장 .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LG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키움과 LG는 9일 한글날 잠실구장에서 2019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운명의 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키움이 승리한다면 3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은 2만 5000장의 티켓이 모두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준PO 역대 55번째, 포스트시즌 292번째 매진이다. 올시즌 포스트게임 4경기 누적 관중은 7만 9,646명이 됐다.

앞서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차전에는 1만 4589명이 자리했다. 만원 관중(1만6300명)에 1711명이 부족했지만, 3차전 경기가 다시 매진되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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