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배우 조여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레드카펫 패션에 콘셉트가 있었냐”는 질문에 “소시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여정.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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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했다. MC가 “칸 영화제와 부산 국제 영화제의 차이점이 뭐냐”고 묻자 “칸은 프랑스 남부지역이고 부산은 한국의 남부지역이다”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조여정은 또 ‘부국제’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고향이 부산은 아니지만 성공을 해서 부산에 돌아온 느낌이었다”라며 “좋은 작품으로 영화제에 오는 건 너무 좋은 일이다”고 밝혔다.
조여정.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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