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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미강유, 쌀 껍질서 뽑은 기름…"갱년기 여성 피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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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미강유가 주목받고 있다.

9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의 '질병이 시작되는 시기! 갱년기 이기는 법'에서는 미강유 크림에 대해 소개했다. 미강유는 쌀 껍질에서 뽑아낸 기름이다.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피부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안면홍조, 가려움증, 피부가 거칠어지고 늘어지는 등 피부질환이 생긴다.

여성호르몬은 세라마이드라는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만드는데,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 이 성분도 함께 줄어드는 것이다.

이러한 피부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 미강유 크림이다. 미강유 크림은 건성 피부의 보습에 효과가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갱년기 여성에게 부족한 세라마이드를 보충해주기 위해 미강유크림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미강유크림은 바셀린 1통과 이보다 2배 정도 많은 미강유를 함께 볼에 넣고 섞은 뒤 굳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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