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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PXG, VIP 초청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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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카네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이천GC에서 PXG VIP초청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주)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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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VIP 초청 골프대회(TROOPS TOURNAMENT 201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블랙스톤이천G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40명의 골퍼들이 초청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최 직전 코스 세팅 상태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PXG 소속 선수인 KPGA코리안투어 김승혁(33)과 2019 KLPGA투어서 2승을 기록중인 '슈퍼루키' 조아연(19), PXG앰버서더이자 JTBC골프 해설위원인 송경서 프로와 SBS골프 해설위원 장훈석 프로 등이 참여해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쇼트게임 레슨 및 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에서 정식 출시 전인 0311 ST 블레이드 아이언과 PXG GEN2 신형 퍼터인 SPITFIRE 모델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파3홀마다 홀인원 경품을 배치했는데 여성 고객 한 명이 홀인원을 기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아가는 행운을 누렸다.

PXG 공식수입원 ㈜카네 서범석 총괄이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PXG VIP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코스에서 대회를 준비한 결과 대부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고객 만족에 대한 실현 가능한 모든 것을 더욱 분발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PXG 클럽 및 어패럴 국내 고객 중 매출 데이터를 통해 VIP 초청 대상자를 선발했다. PXG측은 최근 오픈한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 DB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기준으로 VIP골프대회 초청 고객을 선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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