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 광역조감도(제공=안강건설) |
경기도 남양주시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조성 사업과 지하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업고 ‘인구 100만 친환경 도시’로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수도권 3기 신도시로 남양주 진접읍, 진건읍, 양정동 일원의 왕숙지구를 선정했다.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1134만㎡, 약 6만 6000세대를 수용하는 왕숙신도시는 판교 테크노밸리 2배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자족기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 추진이 확정되며 별내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왕숙신도시 인근인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는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예정)과 함께 남양주시청 제2청사, 경찰서, 지방법원, 교육지원청 등 주요 관공서도 들어서면서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남양주에 대한 일대 부동산 시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서울 지하철 연장선도 속속 남양주를 잇는다. 업계에서는 연장선 개통 이슈가 향후 부동산 분양시장을 주도할 주요 호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 지하철 4호선이 진접신도시로, 2023년에는 지하철 8호선이 다산신도시를 거쳐 별내신도시로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석대교 건설, 올림픽대로 확장, 제2경부고속도로 2024년 완공 등 도로교통망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강건설이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상업용지 2-1-3,4블록에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을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로, 전용 면적 18㎡~35㎡ 총 450실 규모로 공급된다.
특히 주변 아파트들의 소형 매물이 적어, 주거용 오피스텔 목적으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다산신도시 일대에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는 총 2만 9012가구 중 약 11.57%(3358가구) 수준이다.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8호선 다산역(예정) 출입구에서 약 250m 떨어져 도보 3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GTX-B 별내역(예정)을 통해 서울시청, 서울역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등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꼭 짚어야 할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사농동·퇴계원 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북부제2차테크노밸리(2026년 예정)’의 경우 약 1만30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그 외에도 첨단복합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진건첨단ICT산업단지)’,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지만의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휴식공간을 도입했다. 또한 타 오피스텔 대비 높은 천정고 2.4m로 설계되었으며, 더 넓어진 수납 공간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등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최신 IoT 서비스는 물론 에너지절약 시스템, 여성특화 세이프하우스,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카드리더기, CCTV 등의 안전한 보안시스템도 갖췄다.
또한 풍부한 공원 녹지율을 통해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근처 왕숙천을 주변으로 수변공원이, 열상산수폭포와 석천계류를 중심으로 중앙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두 공원을 연결하는 선형공원에는 지하철 역사와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 생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 분양 사무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117 안강e타워 1층(하나은행 옆)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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