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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어게인TV] '리틀 포레스트' 브룩, 이서진에 깜짝 고백..."삼촌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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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서진이 브룩의 고백에 미소지었다.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 에서는 숲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한 브룩의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에 잘 먹는 브룩과 달리 그레이스는 밥을 잘 먹지 않았다.

이에 이승기는 아침 식사 전 쿠키를 먹는 그레이스를 보고 "밥 많이 먹고 먹는 거냐"고 물었다.

그 때 갑자기 그레이스가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승기는 당황하며 그레이스를 달랬다. 크게 당황한 이승기는 쩔쩔매는 모습으로 "또 쿠키 먹고, 점심 안 먹을까 봐"라며 달랬다.

그레이스의 울음에 정소민은 놀라며 무슨 일인지 물었다. 그러자 이한이는 "혼내서"라고 답했다.

이에 이승기는 억울해 하며 "혼냈다고 그러면 어떡하냐"며 그냥 물어본거라고 해명했다.

또한 박나래는 비밀의 숲 요정이 되어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었다.

박나래는 브룩에는 "미스터리 삼촌이 뭐해줄 때 가장 좋냐"고 물었다. 브룩은 “요리해줄 때”라며 “엄마 요리보다 맛있다"고 말했다.

또 브룩은 "미스터리 삼촌 사랑해요"고 깜짝 고백해 이서진의 미소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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