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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어게인TV] ‘꽃파당’ 김민재, 아버지 박호산의 뒤를 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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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민재가 박호산을 뒤쫓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연출 김가람 임현욱)’에서는 마훈(김민재 분)이 껄떡새(안상태 분)가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했다.

마훈은 껄떡새의 연통을 받고 옥사로 향했으나, 그곳에서 의문의 남자로부터 습격을 받고 죽어가고 있는 껄떡새를 보았다. 껄떡새는 마훈에게 “조심해, 그 여우”라면서 마지막 말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이에 마훈은 “

마봉덕(박호산 분)은 호위무사에게 옥사에서 사망한 껄떡새에 대해 물었다. “자결로 수사를 종결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마봉덕은 안심했으나 “헌데 도련님이 목격한 듯 하다”고 말했다. 아들 마훈이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 마봉덕은 “그놈은 대체 뭘 쫓기에 매번 나타나는 것이야 두어라 증인도 증좌도 모두 사라졌는데 그놈이라도 뭘 어쩌겠느냐”라고 말했다.

옥사에 갇혔던 껄떡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좌상 강몽구(정재성 분)은 “그 화살을 훔쳐간 자가 죽었단 말인가? 영상이 대단하긴 하다”면서도 마훈이 그 사건에 관련되었다는 말을 듣고는 “어찌 아들이 아버지의 일에 엮이는가”라며 흥미를 가졌다.

강몽구는 마훈을 불러 “누가 그자를 죽였는지 알아봐라 자네에게 수사를 맡기겠다”고 말했으나 마훈은 “싫습니다”라면서 “이미 누가 범인인지 알고 물증을 찾기 위해 저를 이용하는 거라면 거절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 왕이 된 이수(서지훈 분)이 첫사랑 개똥(공승연 분) 앞에 나타나면서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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