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4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하는 Olive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부터 1일’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핫 트렌드를 반영한다. 고민이 있어 ‘오늘부터 1일’을 찾아온 게스트들이 본인의 체형 및 체질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자 생활 습관부터 고쳐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시청자들이 짧은 시간 내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트레이닝 팁과 체형 및 체질 고민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들을 선보이며 차별화 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부터 1일’의 MC 군단으로는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이 나선다. 네 사람은 회원(게스트)들의 습관을 지켜보며 공감하고, 전문가들의 해결책을 따라해보며 생활 속 라인 찾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회원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전문가로는 민혜연 전문의와 김지훈 트레이너가 활약한다. 이들은 회원들의 실생활 속에서 실제 습관을 파악하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솔루션을 제안, 직접 일대일 코칭을 진행한다. 여기에 트로트 대세 정미애와 개그계 섹시 아이콘 허안나가 고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찾아온 회원으로 공개된 바 있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MC 군단의 4인4색 프로그램을 대하는 각오와 의지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는 자신의 체형에 대해 각자 고민을 가지고 있어 ‘오늘부터 1일’에서 진행될 솔루션을 기다리고 있다. 신애련은 쉬운 방법으로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는 의지를 덧붙인다.
먼저 노홍철은 “지금은 운동을 전혀 안한다”고 입을 뗀 후, “주저 앉아서 샤워할 때가 있는데... 어?”라며 놀라는 모습으로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상황을 공개,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낸다. 이어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을 때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밝히며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라고 남다른 의지를 다진다.
명실상부 톱모델 이현이는 복근도 없고 60대의 신체 나이를 가지고 있다며, 뻣뻣한 몸으로 남들 다하는 운동 동작을 하지 못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근육은 돈 주고도 못산다는 말을 요즘 뼈 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전한 이현이는 과연 솔루션에 성공, 원하는 근육을 키울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국주는 평소 운동을 즐겨 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어떤 트레이너가 나를 고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이어 공개된 장면에서는 칭찬을 받으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가이드도 놀란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며 ‘오늘부터 1일’ 우등생으로 등극한 이국주의 솔루션 결과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오늘부터 1일’의 홈트(홈 트레이닝) 가이드이자 홈트의 끝판왕 MC 신애련의 티저 영상도 눈길을 끈다. 신애련은 “체형을 다듬고 습관을 바꿀 수 있는 가이드를 드리겠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기본부터 알려드릴 것”이라며 특별한 각오를 전한다. 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섬세하고 확실한 코칭을 예고한 만큼, 어떤 홈트를 알려줄 것인지 기대감을 더욱 자극한다.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함께 하는 생활 속 라인찾기 Olive ‘오늘부터 1일’은 10월 14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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