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류현진 현장노트] 위기의 다저스, 류현진 PS 통산 3번째 피홈런

스포티비뉴스 양지웅 통신원
원문보기

[류현진 현장노트] 위기의 다저스, 류현진 PS 통산 3번째 피홈런

서울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내셔널스파크(미국 워싱턴 DC),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 좌완 류현진(32)이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어렵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부터 한 방을 얻어맞았다.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루에서 후안 소토에게 우중월 투런포를 얻어맞아 0-2로 벌어졌다. 볼카운트 1-1에서 시속 91마일 높은 직구가 맞아 나갔다. 류현진의 포스트시즌 통산 3번째 피홈런이다.

다저스는 2회초 현재 워싱턴에 0-2로 끌려가고 있다. 두 팀의 시리즈 전적은 1승1패다.

스포티비뉴스=내셔널스파크(미국 워싱턴 DC), 양지웅 통신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