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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홀슈타인 킬이 얀 레겐스부르크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하고, 서영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홀슈타인 킬은 6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홀슈타인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2' 9라운드 경기에서 얀 레겐스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홀슈타인 킬은 현재 2승 2무 4패로 15위에 위치해있고, 레겐스부르크 역시 홀슈타인과 승점이 같은 상태다.
양 팀이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홀슈타인은 4-1-4-1 포메이션에 세라가 원톱에 서고, 이재성, 바쿠, 알렉산더 빌러, 아탄가를 중원에 투입했다. 요나스 메페르트, 토도로비치, 슈미트, 하우케 발, 요하네스 반 데 버그가 포백을 담당하고, 이오아니스 갤리스 골문을 지킨다. 우리나라의 서영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재성은 현재까지 리그 4호골을 넣으며 팀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의 2연승을 일궈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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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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