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5일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에서 ‘더블지FC 03’ 밴텀급 최한길과 황성주의 경기가 열렸다.
최한길의 세컨드로 참가한 ‘코리언좀비’ 정찬성이 열정적으로 최한길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정찬성은 오는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두 선수의 경기는 열띤 공방전 끝에 황성주가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이지훈 더블지FC 대표는 “더블지FC 03에는 전·현직 챔피언이 4명이나 출전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선수들이 참여하여 더욱 더 화려하고 화끈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국내외 선수들을 초청할 것이다. 더블지FC가 글로벌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