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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수♥' 린, 감탄 부르는 드레스 자태..."빛나는 11자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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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린 인스타


린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4일 가수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차 안에서 마시는 맥주가 제일 시원하다. 맥주는 술이 아니야. #그냥탄산 #허세린 #酒세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린은 환한 미소로 화사한 미모를 한층 배가시켰다. 린은 군살 하나 없는 우월한 다리 각선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9월 가수 이수와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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