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축구 해외파 소식

구자철, 카타르 리그 데뷔골 폭발...3-3 무승부 견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카타르에서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인 구자철(알 가라파)이 데뷔골을 폭발시켰다.

구자철은 4일(한국시간) 2019/20시즌 카타르 스타즈리그 6라운드 알 와크라와 원정 경기에서 2-3 상황이던 후반 15분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이날 구자철은 중원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리드를 빼앗기고 있던 후반 15분 동료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바깥 좌측에서 오른발로 해결했다.

구자철의 동점골에 힘입은 알 와크라는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승점 11점으로 리그 3위에 안착했다.

한편 구자철은 현지시간으로 8월 1일 10년간의 독일 생활을 끝내고 카타르로 향했다. 그는 알 가라파 유니폼을 입고 빠르게 입지를 다진 뒤 활약 중이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알 가라파 공식 홈페이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