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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PD수첩', '프듀X' 조작 논란 다룬다…"가짜 오디션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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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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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이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예고영상을 통해 오는 15일 방송에서 Mnet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 의혹을 다룬다고 알렸다.

예고영상을 통해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제를 미리 알고 있었어요. 이미 정해져 있던데요'. 불공정한 경쟁의 현장. 아이돌메이커 CJ의 가짜 오디션, 소년의 열정은 악마의 편집으로, 투표는 결과 조작으로. 소년들의 외침. 살려주세요"라고 전했다.

특히 "국민프로듀서님. 가짜 오디션의 진실이 공개됩니다"라는 문구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은 지난 19일 프로그램 종영 이후 데뷔 멤버들간 최종 득표수 사이에 일정한 득표차가 반복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의혹이 확산되자 엠넷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협력사 조사에 앞서 지난 7월 CJ E&M 내 프로듀스X101 제작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PD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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