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오늘(1일)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순천·MG새마을금고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1(18:25 25:22 25:18 25:22)로 꺾었습니다.
지난달 29일 감독 데뷔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패했던 석진욱 감독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리를 챙겼습니다.
삼성화재 박철우를 막지 못해 첫 세트를 내줬지만 레오가 21점을, 송명근이 팀 내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공격수 산탄젤로가 발목을 다쳐 국내 선수로만 대회를 치르는 삼성화재는 1승(현대캐피탈전) 뒤 1패를 당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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