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발렌시아)도 29년 만에 이뤄질 한국 남자축구의 '평양 원정'에 동행합니다.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리랑카, 북한과의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2·3차전을 치를 25명의 대표 선수를 발표했는데요.
벤투 감독은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치르고자 불러들였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다시 대표팀을 꾸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KFA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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