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조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혁신도시를 지역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대구시와 대구 이전 12개 공공기관은 10월 1일 오후 2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9 대구혁신도시 활성화 포럼을 연다.
포럼에선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 확대 방안, 대구혁신도시와 연계한 2차 공공기관 유치 방향 등을 논의한다.
대구시는 이전 12개 공공기관과 실·국·본부 간 1대 1 매칭 방식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와 이전 공공기관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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