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던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온다.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19~2019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단일경기 티켓은 물론 개막 2연전, 10월 네 경기를 할인하는 패키지권 등도 함께 출시한다. 특히 4경기 패키지권은 해당 기간 홈 경기 승리 수에 따라 내달 27일 홈 경기 할인권을 추가 제공한다.
내달 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과 치르는 이번시즌 홈 개막전은 다양한 행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프로농구 개막을 기다린 팬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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