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주는 키우고 있는 570여마리 돼지 중 1마리가 폐사했다고 신고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번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되면 10번째 발병 사례가 된다.
경기도 양주에서는 26일 두차례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정밀검사 진행 결과 음성으로 판명 난 바 있다.
살처분 작업 진행되는 강화 양돈농장 |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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