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경기 파주에서 살처분 중인 돼지들. /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는 경기도 전체 돼지 사육량인 223만마리 중 2.2%다. 경기도는 이날 3개 농장을 시작으로 이른 시일 내에 살처분을 마칠 계획이다.
현재 발병지역인 파주 88개 농가, 연천 71개 농가, 김포 15개 농가에는 이동제한조치가 내려졌다. 축산인 모임이나 축산인 관련 행사도 금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파주 2차 발생 농장 3㎞ 이내 지역 양돈농가의 돼지에 대한 살처분 결정이 내려졌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