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제3 개최국 없다" 벤투호, 예정대로 평양 원정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달 15일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북한 원정 경기가 예정대로 제3 국이 아닌 평양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축구협회는 "북한이 다음 달 우리 대표팀과 맞대결을 평양에서 진행하겠다"는 뜻을 아시아 축구연맹에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경기가 제3 국의 도시에서 열릴 가능성은 사라졌습니다.

북한은 앞서 남아공 월드컵 예선 때는 남북 관계에 부담을 느껴 평양 대신 중국 상하이에서 홈경기를 치렀습니다.

대표팀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 해 경기 하루 전 평양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마부작침] 대한민국 음주살인 보고서
▶ [생방송보기] PLAY! 뉴스라이프, SBS 모바일24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