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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서울 LG트윈스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의료기기업체인 ‘㈜아디포랩스’와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였다.
협약식에는 LG트윈스 차명석 단장, 신현철 마케팅팀장과 ‘㈜아디포랩스’의 한성호 사장, 한예은 마케팅팀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약으로 LG트윈스는 ‘㈜아디포랩스’로부터 2억원 상당의 고주파 온열치료기인 ‘리미션1˚c’를 지원받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LG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고주파 온열치료기인 ‘리미션1˚c’를 활용하여 선수단 치료 및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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