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들어왔던 경기 파주 농장 2곳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음성 판정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로써 지난 17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농장과 18일 확진된 경기 연천 농장 이후 나흘 동안은 추가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제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하천이 범람해 감염이 확산되거나 살처분한 매몰지에서 침출수 등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소독약과 생석회 등이 씻겨 내려가거나 강풍 등으로 인한 축사 파손도 우려된다.
[신수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러나 이날 제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하천이 범람해 감염이 확산되거나 살처분한 매몰지에서 침출수 등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소독약과 생석회 등이 씻겨 내려가거나 강풍 등으로 인한 축사 파손도 우려된다.
[신수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