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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불청' 포지션, 임재욱 깜짝 '결혼' 소식 "신부이름? 선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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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임재욱이 깜짝 결혼소식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인천 강화도에서 청춘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구본승과 이의정이 먼저 도착, 숙소로 이동했다. 계속해서 최민용과 김윤정도 도착, 청량한 미소로 도착한 김윤정은 "오늘도 월차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11대 뽀미언니인 이의정과 13대 뽀미언니인 김윤정은 "우린 뽀뽀자매"라면서 "역대 뽀미언니 친근감 있어, 서로 몰라도 소속감이 있어서 뽀미로 대동단결이 된다"고 했다.

이어 임재욱, 박재홍, 김광규가 도착했다. 이때, 임재욱은 꽃이 달린 캐리어까지 2개를 끌고 왔다. 자신이 것이 아니라고. 이어 포지션이 결혼을 한다며 깜짝 희소식을 예고, 신부 이름이 'SY' 이니셜에 '선영' 이었다. 모두 "신부이름이 선영이냐"고 묻자, 임재욱은 "또 다른 선영"이라며 "청춘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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