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아내의맛' 김철민, 첫 콘서트 위해 대학로 가다.."30년 머물렀다"[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아내의맛'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가수 김철민이 박명수가 준비한 마지막 콘서트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박명수와 김철민이 함께 대학로 콘서트에 나섰다.

박명수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김철민을 위해서 대학로에 특별한 콘서트 무대를 준비했다. 김철민은 마로니에 공원에서 30년간 길거리 공연을 했다. 김철민은 박명수와 함께 노래를 하면서 공연을 준비했다.

김철민은 노래를 마친 뒤에 기타를 소중하게 챙겼다. 김철민은 "내가 갈 때 너 기타 주고 갈게"라고 박명수에게 농담했다. 박명수는 "기타 안받아도 되는데 가지마라"라고 받아쳤다.

김철민의 콘서트를 위해서 코미디언 후배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하지만 김철민은 지친 모습으로 계속 누워있기만 했다. 박명수는 김철민을 걱정했고, 김철민은 "지금 컨디션 조절 중이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김철민의 콘서트가 시작됐고, 김태균, 김학도, 이윤석 등 많은 동료 코미디언 동료들이 영상 메세지로 응원했다. /pps20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