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

경기 파주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머니투데이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전국한돈농가 농민들이 19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를 위한 전국 한돈농가 총 궐기대회에서 잔반 돼지급여 전면중지와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 등의 대책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2019.6.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전 6시 30분께 경기 파주 돼지농장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가로 확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이와 관련해 오전 9시 브리핑을 갖고 관련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ASF는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만 감염된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어 돼지 농가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