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MLB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최지만, 대타 출전해 삼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 4-6으로 추격한 8회 초 2사 1루에서 헤수스 아길라르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팀이 홈런 등을 허용한 타이 버트레이 대신 구원 투수 한셀 로블스를 투입하자 장타 능력이 있는 최지만으로 맞불을 놓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지만은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커브에 헛스윙하며 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9(375타수 97안타)를 유지했다. 탬파베이는 4-6으로 패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