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르면 이달 중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LG유플러스의 디바이스와 통신 융합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 개발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사용자향 서비스 플랫폼 개발, 정보 제공 및 기술 협력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19년도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울산·광주 등 이미 시범 실증 지역으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기 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발굴, 차별적 제반 설비 공급 등 사업 추진 사항을 상호 협의할 계획이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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