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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최불암,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한우떡더덕스테이크에 감탄 "육즙 폭발"(한국인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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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불암 / 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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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이 고속도로 휴게소 한우떡더덕스테이크 맛에 감탄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영동고속도로의 휴게소를 찾아 '먹방'에 나선 최불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불암은 휴게소에서 한우떡더덕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이는 횡성 한우와 더덕으로 만든 메뉴. 한우떡더덕스테이크를 맛본 최불암은 "육즙이 폭발한다"고 감탄했다.

이어 최불암은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다. 아이들이나 어른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이라며 "맛이 독특하다"고 설명했다.

한우떡더덕스테이크는 과거 '마스터셰프코리아2'에 출연했던 김영준이 만든 요리였다. 알고 보니 김영준은 해당 휴게소의 조리 총괄로 근무하고 있었다.

김영준은 "라면을 먹다가 김치 한 조각 먹는 느낌처럼 떡갈비를 먹다가 더덕 한 조각 드시라고 만들게 됐다"며 메뉴 개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소고기를 자주 쳐줘야 한다. 찰기가 있어야 떡갈비를 먹었을 때 굉장히 부드럽다"며 조리팁을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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