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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이앰 김치’ 조지아X한국의 조합 ‘김치 차슈술리’ 완성…맛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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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아이앰 김치’ 지지 가족이 조지아, 한국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김치 차슈술리 맛에 푹 빠졌다.

12일 첫 방송된 tvN ‘아이앰 김치’에서는 조지아 지지 가족의 첫 김치 요리가 완성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지 가족은 조지아 전통 요리와 김치가 함께 어우러진 요리를 두고 회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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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앰 김치’ 지지 가족이 김치 차슈술리를 완성했다. 사진=아이앰 김치 캡처


이들은 “감자랑도 어울릴 것 같다” “양고기도 어울릴 듯”이라며 첫 김치 요리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지 가족은 배추 김치를 잘게 썰고 피망, 양파도 잘게 썰어 넣은 뒤 냄비 속에서 토마토와 함께 볶았다. 이어 김칫국물까지 섞은 뒤 잘 익은 양고기를 넣어 다시 한 번 볶아줬다.

그렇게 완성된 조지아와 한국의 맛이 섞인 요리는 ‘김치 차슈술리’였다. 이를 맛본 지지는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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