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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진]최원준, '팔이 좀 만 더 길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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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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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베어스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이영하의 눈부신 호투와 1회와 7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재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KIA를 상대로 10승3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7회말 1사 1,2루에서 KIA 최원준이 두산 허경민의 1타점 적시 2루타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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