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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로켓펀치, 데뷔곡 ‘빔밤붐’ MV 2천만뷰 돌파…글로벌 루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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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로켓펀치 ‘빔밤붐’ MV가 화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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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의 '빔밤붐'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이천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7일 공개된 로켓펀치의 데뷔 앨범 '핑크펀치’ 타이틀곡 ‘빔밤붐’ 뮤직비디오가 데뷔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이천만 뷰를 돌파했다.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데뷔 5일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해 신인으로서는 믿기지 않는 성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식지 않는 인기로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조회 수 이천만 뷰를 기록하게 됐다.

로켓펀치는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으며 '2019 하반기 최고의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데뷔 앨범 ‘핑크 펀치’는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등 총 5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 다운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데뷔곡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를 뜻하며 한 번 들어도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로켓펀치 멤버들의 6인 6색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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