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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정우영 `만루위기엔 병살이 최고지`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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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경기가 벌어졌다.

8회 말 1사 만루에서 LG 정우영이 키움 샌드를 병살타로 처리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전날 SK전 승리로 리그 2위로 올라선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LG는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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