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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펭귄마을에서 실력자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에서는 알라딘 OST를 열창하는 실력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MC들과 차오루는 광주광역시 펭귄마을을 찾았다. 시민들의 도전은 이어지던 중, 영화 알라딘의 OST 'SPEECHLESS'를 선곡하는 소녀가 등장했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 “한 키를 올려 달라”고 요청하기도.
청아한 음색에 MC들과 구경하던 시민들은 감탄했다. 시원한 고음으로 끝까지 노래를 완창했고, 실력자의 등장에 붐은 “무대라고 불러도 될 법한 실력”이라고 칭찬했다. 99점을 획득해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블루투스 마이크를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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