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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달리는 노래방’ 최연소 도전자, 윤수현 ‘천태만상’ 열창… ‘미래 스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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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최연소 도전자가 끼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2 추석 특집 '부르면 복이 와요 달리는 노래방'에서는 최연소 참가자의 도전이 그려졌다.

MC들과 차오루는 광주광역시 무등산 수박마을을 찾았다. 유세윤과 붐이 획득한 노래 점수는 83점. 도전자들이 똑같은 점수를 받을 경우 상금 100만 원과 한우 세트를 받게 된다.

광주의 끼 많은 도전자들은 흥을 선보이며 도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상금을 획득한 도전자는 없던 상황. 이 때 최연소 도전자가 등장했다. 그녀는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선곡했고, 나이답지 않은 관록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의 노래를 들은 유세윤은 “어쩜 저렇게 노래를 잘하지?”라며 감탄하기도.

80점을 획득했지만, 5만원 상품권을 받는 데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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