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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현빈 열애설' 손예진, 스위스서 찍은 사진 올리며 "행복한 추석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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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사진)이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 같은 스위스 산맥을 배경으로 손예진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셔츠에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손예진의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또 스위스의 풍경과 손예진의 청순한 외모가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화보 찍는 줄 알았다”, “사랑의 불시착 완전 기대중”, “세젤예 손블리. 한국 언제 오시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일보

한편 손예진은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을 촬영 중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손예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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