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낸시랭, 이스탄불 아트페어 참여…"행복한 추석 연휴 되길" [스타엿보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낸시랭 / 사진=낸시랭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스탄불 아트페어(Contemporary Istanbul) 전시중 근황을 전했다.

12일 낸시랭을 자신의 SNS에 "이스탄불 아트페어 전시 디스플레이 중에"라는 글과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전시장 내부를 소개하며 "안녕하세요. 낸시랭 특파원입니다. 저는 지금 터키 이스탄불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는 컨템퍼러리 아트페어 전시를 하러 온 장소"라며 "지금 이 안에는 해외 작가분들 밖에 없다. 한국 작가분들은 제 갤러리 한 부스에만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러분들 추석에는 정말 행복하시길 바라겠다"며 "제가 지금 작품 준비와 퍼포먼스로 인해 밤을 새워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그는 "이스탄불 전시기간 중에는 유튜브 MC를 할 수가 없다"며 "사랑하는 우리 '모이라TV'(낸시랭 유튜브 채널 명) 시청자 여러분께 추석인사와 터키에서의 생생한 전시 디스플레이 현장을 동영상으로 알려드린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낸시랭은 11일(현지시각)부터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되는 '제14회 이스탄불 컨템퍼러리리 아트페어'에 참석했다. 그는 대표작 '터부 요기니'의 최신작 '스칼렛'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