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김나니가 추석을 맞아 ‘누가누가 잘하나’ 특별 MC로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어린이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에서는 추석 특집 ‘글로벌 가족 동요제’로 꾸며졌다.
김나니는 구성진 가락으로 동요 ‘달’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국악인 김나니가 ‘누가누가 잘하나’ 특별 MC로 출연했다. 사진=‘누가누가 잘하나’ 방송캡처 |
그는 “글로벌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물씬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소프라노 이명규 교수와 클래식 해설가 장일범, 성악가 류정필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누가누가 잘하나’에서는 뉴질랜드, 중국, 세네갈, 캐나다, 미얀마까지 세계 각국의 글로벌 가족들이 출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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