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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굿바이 윤종신···'라디오스타' 시청률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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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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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12년간 '라디오스타'를 함께해온 MC 윤종신(50)이 작별을 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6.1%다.

지난 6월 윤종신은 음악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출연 방송에서 하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윤따(윤종신에게 따진다)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김국진(54)·김구라(49)는 신발·모자·셔츠 등을 선물했다. 제작진은 윤종신을 위해 만든 액자를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윤종신 아내 전미라(41)는 영상편지에서 "우리 가족은 누구보다 오빠가 하는 일을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그동안 '라디오스타'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것이 영광이다. 나의 이야기에 웃어주고 공감해줘서 감사했다. 노래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겠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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