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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설, 빨간 립스틱 바르고 전한 매혹적 추석 인사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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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설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이설이 매혹적인 명절 인사를 전했다.

12일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설은 빨간 립스틱을 바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설은 매력적인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설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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