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사진=서수연 SNS |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얼굴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2일 자신의 SNS에 “아 너무 귀여워서 혼났어요. 하품 중. 고슴도치맘. 해피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은 속싸개를 한 채 하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수연이 출산 후 아들의 얼굴을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14일 득남해 부모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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