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동점 3점 홈런을 쳤다.
9월 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10경기, 11일 만에 나온 시즌 14호 홈런이다. 최지만의 개인 통산 홈런은 31개로 늘었다.
또 경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99타점을 올렸던 최지만은 이날 터진 동점 3점포로 100타점(102개)을 넘어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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