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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악플러와 전쟁' 강은비 "성희롱 댓글로 벌금형 확정된 사람, 대다수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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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은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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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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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가 악플러들에게 일침글을 적었다.

6일, 배우 겸 BJ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한 네티즌의 댓글을 적은 후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강은비는 "맞아요, 페미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성희롱 댓글로 고소한 사람중 벌금형 확정된 사람이 진짜 본인이 생각한것보다 여자가 대다수 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채팅글 댓글로 성희롱 및 여성비하, 음란성 댓글 .... 90% 여자..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은비는 "10명중 여자가 느끼기에 혐오스럽고 징그럽고 죽어야하는 댓글 거의 90% 여자. 저도 여자 , 그들도 여자. 그여자들이 페미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하겠지 너네들? 먹잇감? 너희들은 다 먹을것으로 보이니 ? 아니 얼마나 먹고 싶어서 그래. 작작하자. 배 안부르니 ? 그 얼굴에 심술보가 붙어보이는거야"라고 말했다.

끝으로 강은비는 "나이 많은 34살 언니도 운동한다. 나이 많아 추하니.. 안쓰럽니 라는 말만하지말고 니네 스스로 샤넬가방 살 능략좀키워 다른걸 살 로 키우지말고. 그리고 니가 아는건 라면 사리 아니니 ? 사리분별은 너네한테 안어울려"라고 일침을 날렸다.

한편, 강은비는 페미니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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