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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정가은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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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이 뭉클한 아버지의 사랑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배우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뚝뚝하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할 줄 모르는 경상도 남자의 사랑 표현법! 올 때마다 저렇게 걸레 들고 구석구석 딸내미 차 손세차 해주시는 부산남자! 바라는 거 없이..없겠지..없을꺼야..주기만하는..아빠..바라는 거 없겠지? ㅋㅋ 용돈? 손세차비 드려야하나? 나도 어쩔 수 없는 부산 여자! 말로는 못해요..사랑해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의 외제차량을 세차해주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과 정가은의 셀카가 담겨 있다.
이어 정가은은 "이거 올리고 나는 누워서 뒹굴거리는 중"이란 멘트도 더했다.
한편 정가은은 JTBC 교양프로그램 '체인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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