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신작 홍보에 열을 올렸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할까요’ 두 번 봐 주세요. 많이 봐주실 거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영화 ‘두번할까요’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보내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이 권상우가 출연하는 영화 ‘두번할까요’를 홍보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
권상우 얼굴에 번진 옅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권상우가 출연하는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과 선영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손태영은 지난 2017년 종영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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