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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 농구 국가대표 선수 박찬숙의 단란한 가정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찬숙과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이 출연했다.
박찬숙은 이른 아침 자다깬 아이들을 보며 "애들이 지금 몰골이 말이 아니다"라면서 첫째 아이인 배우 서효명과 둘째인 모델 서수원을 소개했다. 특히 서수원을 보며 "아들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저기도 몰골이 말이 아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구선수 박찬숙의 아이들은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찬숙은 "저는 정확히 188cm"라고 키를 밝혔고 아들 서수원은 "군대에서 마지막으로 쟀을 때 190cm 나왔었다"고 이야기했다.
서효명은 "제가 어디 가서 작은 키가 아니다"라며 "170cm"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서수원은 "제가 알기로는 169cm"라고 놀리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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