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롯데는 오는 9월 17일(화) 10시부터 19일(목) 16시까지 2019시즌 이벤트 유니폼 1차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
이번 공매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G-LOVE 캠페인 중 하나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다.
해당 물품은 선수단이 올해 정규시즌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을 남긴 유니폼이다. 이번1차 행사에서는 팬사랑 유니폼을, 10월에 열릴 2차, 3차시에는 챔피언 홈과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공매를 진행한다.
한편,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온비드에서 진행하며 20일(금) 10시 개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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