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임신 6개월 차 근황을 알렸다.
박슬기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태명)아, 세상은 너무 넓고 신기한 거 투성이다! 너 깜짝 놀랄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 가장 첫째로 놀랄 일은 #내가 니 애미다"라며 #태교여행 #괌 #두짓타니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임신 6개월 차 괌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웨이브 헤어와 화려한 원피스로 뽐낸 민낯 미모가 빛난다. 그의 남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늠름한 자태로 훈남 비주얼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잘 다녀오세요. 누나", "하하 내가 니 애미다ㅋㅋ 멋진 엄마", "너무 보기 좋아요", "예쁘고 건강한 아가 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달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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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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